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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 선우은숙 측 "황당, 법적 대응 예고"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배우 선우은숙(65) 측이 법적 대응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피해자들이 공황장애로 치료를 받는 상황에서 오히려 본인이 우울증이고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황당하다"며, 병원 입원이 혐의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법적 절차는 차질 없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영재 측 관계자는 "이혼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매도당하며 이미 모든 것을 잃었다"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하자 너무 억울해하며 이틀째 식음을 전폐하고 말문도 닫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 재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선우은숙은 ..
이경규 나이 김제동과 9년만에 화해 ### 이경규와 김제동의 화해 이야기방송인 이경규와 김제동이 9년 만에 화해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공개된 '갓경규' 40회 영상에서 두 사람이 만나 오해를 풀고 화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경규와 김제동은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를 함께 진행하다가 개편 과정에서 김제동만 단독 진행하게 되면서 불화설이 나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사실 그런 뜻이 아니었다"며 사과했고, 김제동도 당시 상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경규는 "그런 의도가 없고, 그냥 재밌게 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게 이제 딱 잘라서 그것만 붙인 거다. 내가 만약 진짜 그렇게 말한 거라면 편집해서 잘라달라고 했을 거다. 그런데 그 발언이 불..
서유리의 전 남편 저격 논란에 대한 해명 서유리는 최근 방송에서 전 남편의 몸매에 대해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녀는 이를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 내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 ## 서유리의 전 남편 몸매 언급 논란 - **상황 설명**: 서유리는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전 남편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전 남편의 배가 임신한 것처럼 나왔다고 말했으며, 남자들이 결혼하면 여자들에게 살찌지 말라고 하는데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 **서유리의 해명**: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러한 발언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 내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 일을 열심히 한 거다. 예능을 너무 찐(진짜)으로 받으면 먹고 살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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